장모님이 아내에게 알려주어 가게 된 맛집 아침 일찍가야 먹을 수 있다고 빨리 가야한다는 우리 아내 오늘 많이 배고픈가보다 생각했다. 평일 오전 10시 30분 정도에 가는데 기다린다고???? 그리고 그것도 시골에서???? 믿기지 않았다......... 평일 10시 37분에 갔는데 식당안에는 사람들로 가득 다행이 자리에 안착 아내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떨어진다는데 앞으로도 말 잘들어야지ㅎㅎ 매우 기대가 되었다. 갈비탕에 고기가 끝없이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 평소에 나는 갈비탕을 안좋아한다. 가격은 비싸고 고기는 매우 적기 때문 근데 여기는 다르다!!!! 고기가 정말 정말 많다. 120그릇만 파는 한정판 갈비탕!!!! 빨리가야해요!!!! (주말에는 쉽지 않을듯) 강추 꼭 드셔보세요~~ (미소시장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