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알려주어 우연히 알게되어 가게 된 익산 카페 덕기 바나나 카페로 유명하다. 여긴 내가 태어난 곳과 가까워서 이곳에 뭐가 있겠어라는 의구심을 가지며 행선지로 향했다. 워낙 좋은 카페들이 많아서 주차장에서도 그냥 그랬다. 카페에 들어서도 그냥 그랬다. 근데 비닐하우스로 들어서니.......여긴 동남아?!?! 이색적인 카페의 모습에 너무 놀랐다. 듬성등성 심어놓은 바나나 나무 밑에서 음료를 마시며 사진찍기에 너무 좋았고, 그리고 반신반의 하며 먹었던 바나나 푸딩!!!! 푸딩은 내가 너무 싫어해서 맛만 보려 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빵, 바나나 그리고 슈크림이 오묘하게 섞인 듯한 맛 또 먹으러 갈듯. 아내가 좋아해 주어서 너무 좋았고 이색적인 카페로 추천추천!!!! 위 치: 전북 익산시 ..